리그 오브 레전드 14.11 패치: 챔피언 밸런스 조정 및 새로운 기능 추가
라이엇 게임즈는 6월 5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14.11 패치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패치에서는 여러 챔피언들의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카밀, 이렐리아, 징크스, 카서스, 모데카이저, 탈리야는 능력이 하향 조정된 반면, 드레이븐, 갱플랭크, 나르, 카직스, 룰루, 마스터 이, 나미, 나서스, 판테온, 신지드, 스몰더는 상향 조정을 받았습니다.
또한, 정수 상점이 다시 열리면서 플레이어들이 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개인 및 2인 랭크 게임이 활성화되었습니다. 새로운 기능으로는 게임 종료 로비뿐만 아니라 챔피언 선택 화면에서도 부적절한 Riot ID를 신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작위 총력전 모드에서는 코르키, 이즈리얼, 야스오, 요네, 미스 포츈이 상향 조정되었고, 쉔, 베이가, 아크샨, 모르가나, 노틸러스, 흐웨이, 스카너는 하향 조정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게임 내 여러 버그가 수정되었고, 편의성이 개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