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투자란 Peer to Peer의 약자로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서 투자자와 대출자를 연결시켜주는 금융서비스입니다. P2P투자는 은행 예금처럼 원금보장이 되지 않는 대신 높은 수익률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최근들어 연체율과 부실률이 증가하면서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왜 P2P투자를 하면 안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2P투자하면 어떤점이 좋나요?
P2P투자는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연 10%이상의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예를 들어 1천만원을 5개월동안 빌려주고 이자로만 500만원을 받을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은 재테크 수단이 있을까요? 물론 리스크가 있지만 그만큼 리턴도 크기 때문에 매력적인 투자수단임엔 틀림없습니다.
P2P투자 위험하지 않나요?
은행예금과는 달리 원금보장이 되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위험하다고 단정짓기 어렵습니다. 다만 업체선정을 잘못한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여러가지 요소들을 꼼꼼히 따져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합니다.
P2P투자 어떻게 해야하나요?
P2P투자는 크게 두가지 방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직접 사이트에 들어가서 회원가입 후 원하는 상품에 투자하는 방식이고, 두번째는 개인간 거래인 P2P거래소를 통해서 하는 방식입니다. 아무래도 전자보다는 후자가 조금 더 안전하겠죠?
오늘은 P2P투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금리 시대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는 P2P투자지만 아직까지는 제도권 밖에 위치하기 때문에 주의사항을 숙지하시고 진행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